언론보도

공연예술가 이다슬ㆍ㈜플래닌, 서구에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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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2023-03-03



공연예술가 이다슬(왼쪽)과 ㈜플래닌(대표 이경수ㆍ왼쪽 세번째),이 서구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대전 서구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플래닌(대표 이경수)과 공연예술가 이다슬로부터 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지원금은 플래닌과 이다슬의 공연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경수 대표는 “이다슬 씨와 논의 후 공연수익금을 기탁하게 되었는데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다슬은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드린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서철모 구청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해주신 ㈜플래닌 이경수 대표님과 공연예술가 이다슬 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고령사회와 핵가족화로 인한 우리 사회의 독거노인 문제를 구청장으로서 관심을 갖고 있고 오늘 기탁해 주신 지원금은 지역의 독거노인분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플래닌은 서구 갈마동에 공연장을 두고 있고, 공연예술가 이다슬은 지역예술인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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